[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30일 여자 럭비 경기 8강전이 열린 도쿄 스타디움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역에 8호 태풍 '네파탁'이 지난 27일 상륙했다. 테니스, 비치발리볼, 사이클 등 야외에서 열리는 종목 출전자들은 폭염에 이어 태풍까지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2021.07.30. soy22@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30일 19:20
최종수정 : 2021년07월30일 19:20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30일 여자 럭비 경기 8강전이 열린 도쿄 스타디움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역에 8호 태풍 '네파탁'이 지난 27일 상륙했다. 테니스, 비치발리볼, 사이클 등 야외에서 열리는 종목 출전자들은 폭염에 이어 태풍까지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2021.07.30. soy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