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허광희는 28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의 모모타를 2-0(21-15 21-19)으로 제압, 8강에 진출했다. 모모타는 이번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오륜기를 들고 입장한 일본의 대표 스포츠 스타면서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로 이번 올림픽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2021.7.28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