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차단 방역 소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율포솔밭해수욕장과 보성회천수산물위판장 등 관광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등에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방역 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 [사진=보성군] 2021.07.28 ojg2340@newspim.com |
보성군 관계자는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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