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4000여만 원을 들여 체온측정·자동 손 소독기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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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가 경노당 및 노인대학에 설치한 체온측정과 동시에 손 소독을 할 수 있는 손 소독기.[사진=강릉시] 2021.07.28 grsoon815@newspim.com |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경로당 305개소 및 노인대학 3개소이며, 이번에 보급하는 체온측정 자동 손 소독기는 노인들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체온측정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손 소독까지 가능하다.
김동희 어르신복지과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감염을 예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로당과 노인대학 시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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