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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세계랭킹 6위 엘리나 스비톨리나(27·우크라이나)가 26일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 코트2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테니스 단식 2라운드에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28·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사진은 득점 이후 기뻐하는 스비톨리나의 모습. 2021.07.26. limjh030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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