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22일 삼랑진 낙동강변 체육공원에서 삼랑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과 주변시설을 점검한 뒤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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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두 번째)이 22일 삼랑진 낙동강변 체육공원을 찾아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지와 주변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밀양시]2021.07.23 news2349@newspim.com |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갖춘 삼문동 밀양파크골프장과 가곡·하남 파크골프장에 이어 시민 복지 향상과 여가생활 개선을 위해 전체면적 9750㎡ 크기에 총 9홀 규모의 삼랑진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박 시장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시민 복지와 밀양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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