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진 "文, 이재용 경제활동 보장 위해 가석방 후에도 사면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활동 보장 위해 사면 필요" 강조
"대통령 되면 한미 관계 회복시킬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제활동 보장을 위해 가석방 이후 '사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2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먹거리를 찾아서 앞으로 나가려면 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런 점에서 삼성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수감돼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정치 선진화, 일자리주도성장, 국가 보육 시스템 구축, 한미동맹 정상화,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폐기, 백신기술 도입 등을 약속했다. 2021.07.13 leehs@newspim.com

박 의원은 "이번에 8ㆍ15 사면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풀려 삼성을 비롯한 우리 재계가 다시 한번 활력을 찾고, 대한민국의 기업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을 극대화시킬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촉구했다.

사면 필요성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전쟁이 아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고, 그 가운데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반도체를 가장 잘 만드는 나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꼽았다.

박 의원은 자신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고 한미 관계 정상화 의지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에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냈다"며 "그래서 2008년 7월에 워싱턴에서 바이든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을 만나서 한미 관계에 관한 이야기 나눈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한미 관계는 상당히 삐걱거리고 불편했다"고 진단했다

세부적으로 "동맹에 대한 어떤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지 못하고 친중 성향, 그리고 대북 유화 정책으로 일관을 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면서 "미국에 대한 불신감을 주고, 북한과의 실질적 비핵화는 진전이 전혀 없고, 오히려 핵과 미사일은 더욱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란 질문에 대해서는 "안보와 경제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국제 질서가 지금 전개되고 있고, 특히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이렇게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나라들끼리 연합체를 만들고 있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중국이 패권주의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이제 판명이 났기 때문에, 이러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연합체에 한국이 가입을 해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같이 유지해 가는 책임을 다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전략적으로 소통하면서 한미 동맹관계를 축으로 해 우리의 외교를 다시 재정비해야 된다"고 내다봤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헝클어진 한미 관계를 다시 정상화하고, 또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핵심 가치를 같이 굳건하게 지켜가는 동맹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