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문달 산업은행 부장을 산업금융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서 신임 산업금융협력관은 앞으로 1년간 광주시 금융정책 자문, 지역균형뉴딜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산업금융협력관 위촉식 [사진=광주시] 2021.07.21 kh10890@newspim.com |
특히 광주시와 산업은행간 소통을 지원하고 현안사업 금융 관련 자문 역할을 한다.
더불어 지역균형뉴딜 연계 첨단 신산업, 주력산업, 전통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추진 등을 지원한다.
서 협력관은 1989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했다. 투자금융실, 자금부, 대전지점 지점장, 심사1부 수석심사전문위원 등을 거쳐 윤리준법부 소속 산업·금융협력센터 내부통제전문위원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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