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일본 입국을 앞두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코비치는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단식 우승 석권을 뜻하는 '골든 슬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3'으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은 이번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2021.07.21. soy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