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통신=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25)이 지난달 6월2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CHI 헬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7관왕에 오른 드레셀은 2019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앞서 그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19살의 나이로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2021.07.20.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