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100인의 꿈 지원단' 경상남도교육계 1호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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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취약계층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1.07.19 news2349@newspim.com |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 지원단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꿈 지원단은 아이들에게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선정된 20명의 아이들에게 멘토링,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꾸며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빈재민 이사,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 경상남도마산의료원 황수현 원장을 '100인의 꿈 지원단'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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