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반도체난 속 이달 '스포티지·EV6' 출격…기아, 생산 차질 방지 '총력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형 스포티지·EV6 이달 중 출격
사전예약 물량, 생산 가능 물량 초과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하며 내수·수출 쌍끌이 기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가 이달 중 SUV 신형 스포티지와 전기차 EV6를 출시하기로 했다. 생산 차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데, 기아는 '차질 없는 고객 인도'를 목표로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중 신형 스포티지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EV6를 출시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오는 20일 출시가 유력하고 EV6 역시 이달 중 출시로 가닥을 잡았다.

기아 스포티지 [사진= 기아]

문제는 상반기부터 이어진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준중형 SUV로 스포티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자동차의 투싼은 여전히 6개월 가량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 투싼은 내연기관 모델 1만9300대, 하이브리드 모델 1만2600대 생산 대기 중이다. 이마저도 일반적인 대기기간으로 영업점에 따라서는 최대 9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신형 스포티지 역시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스포티지는 첫 날에만 1만6000대의 사전 예약을 기록하면서 역대 국내 SUV 모델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남겼다. 이는 스포티지의 올 한 해 내수 판매 목표량인 1만3000대보다 많은 수치다.

EV6의 기록은 더욱 화려하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의 기록을 세웠고 높은 인기에 사전예약을 40일 만에 조기 종료하기도 했다. EV6의 사전예약자는 총 3만2000명이다. 이 역시 올해 목표 생산량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EV6 역시 출고까지 고객들이 상당 기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두 모델은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기아는 국내외에서 생산 차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스포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상품으로 지난달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를 돌파하는 데 앞장섰다. 스포티지는 해외에서 538만대가 팔리며 국내외를 합쳐 유일하게 600만대 이상 팔린 차량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6월 2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EV6 실차 전시 행사 'EV6 PRIVATE SHOWCASE'에 EV6 GT가 전시되어 있다.

EV6 역시 국내 판매와 동시에 유럽에서의 판매를 진행한다. 유럽은 현대차그룹이 가장 공략에 힘쓰고 있는 시장으로 친환경차 수요가 높고 환경규제가 강해 전기차 시장 선점이 그 어느 곳보다 중요한 곳이다.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5도 사전예약으로 3000대가 모두 팔렸으며 EV6도 적극적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V6의 유럽 시장 사전예약 대수는 7300대에 달한다.

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와 EV6 모두 이달 중에 출시된다. 내수에서 판매량도 있지만 두 모델 모두 글로벌에서도 관심이 많은 차종"이라며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에서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출고기간 등은 차량 출시 후 안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이달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스포티지와 EV6가 판매된다. 특히 신형 스포티지는 미국에서 현지 대응이 이뤄지며 2022년의 판매를 주도할 것"이라며 "EV6 역시 국내외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 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주목할 차종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