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가재와 문어,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1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바다 동물들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바다 동물에 대한 착취를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1인 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2021.07.1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