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32명으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73명, 퇴원 5141명, 사망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명, 사천시 1명, 고성군 1명, 통영시 1명이다.
사천 확진자인 경남 5332번 10대 여성으로 경남 53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5333번은 50대 여성으로 경남 53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고성 확진자인 경남 5334번은 40대 남성으로 경남 531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5335번은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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