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익산 각 2명, 군산 3명, 김제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 누적 2416명째다.
익산시 거주 20대 A씨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20대 B씨를 접촉해 밤사이 둘 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09 lbs0964@newspim.com |
B씨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익산시 20대 C씨를 접촉했다. C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군산시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또다른 20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주시 20대 1명은 전남 여수시 확진자를 접촉해 밤사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30대 1명은 서울 성동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김제시 40대 1명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은 50대를 접촉해 감염됐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