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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327억 시세차익 얻고, 강남역 역세권 빌딩 920억원에 매입

기사입력 : 2021년07월08일 13:38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13:38

청담동 건물 495억원에 매각…327억원 시세 차익 거둬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강남구 서초동의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정지훈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 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오늘 밤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2019.08.05 pangbin@newspim.com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가 매입한 건물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역에서 도보 2분 거리다.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이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는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빌딩을 최근 495억원에 매각했다. 약 327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앞서 비의 아내 김태희 역시 소유 빌딩을 팔아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바 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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