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정기 예금금리를 최대 연 2.3%까지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적용된 이번 금리 인상분은 12개월 이상 계약에 한하여 적용된다. 기존 대비 최고 0.2%포인트 올랐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7.08 tack@newspim.com |
이번 금리 인상으로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연 2%,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연 2.1%, 36개월 이상 연 2.1%가 제공된다.
여기에 자사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시 조건 없이 우대금리 연 0.2%포인트가 제공된다. 한도 관계없이 누구나 최대 연 2.3%의 높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점방문없이 비대면으로 가입 시에는 우대금리를 더 얹어드리는 높은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신규고객이나 기존가입자 누구나 예치한도 제한 없이 높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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