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전경훈 기자 = 6일 오전 6시 4분께 전남 광양시 진산면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 2채가 흙더미에 매몰되고 2채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사태 피해를 입은 광주 운림동(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사진=광주시] 2021.06.28 kh10890@newspim.com |
또 주택 1곳에 살고 있던 A(81·여) 씨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A씨의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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