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오전 9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 소재 10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5일 오전 불이 난 부산 수영구 광안리 상가건물 3층 유흥업소[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7.05 ndh4000@newspim.com |
이 불은 유흥업소 주방 내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48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대는 화재 진화과정에서 8층과 10층에 연기로 대피하지 못한 9명을 긴급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