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5일 대구시의 7월 정례회에서 '지역이 견인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제를 담은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박 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새로운 도시 경제를 구축하는 '혁신역량'을 강조하고 "혁신역량을 키우기 위해 대학 중심의 산학협력기반 활성화와 인재양성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도권 일변의 집중보다는 국가균형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박 시장의 특강은 권영진 시장이 부산시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사진=대구시] 2021.07.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