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건설 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개선 사례집'을 발간해 철도건설현장에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 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개선 사례집'[사진=국가철도공단] 2021.07.02 gyun507@newspim.com |
이 사례집은 공단이 지난해 시행한 99건의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점검 시 도출한 개선사례를 수록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시공개선을 위한 표준화 등을 꾀하고 발간했다.
이계승 공단 안전본부장은 "본 사례집 발간을 통해 건설 현장의 하자를 줄이고 시설물의 시공품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