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청정도시 건설과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하절기 악취배출 사업장'을 집중 감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사천시청 전경 2021.07.02 news_ok@newspim.com |
시는 하반기 환경감시원을 상반기 보다 2배 증원된 4명을 채용해 악취와 관련한 민원발생이 많은 사업장에 집중 배치시킬 계획이다.
환경감시원은 악취 발생이 집중되는 취약시간대인 오전 7시~9시 및 오후 7시~ 9시에 중점적으로 감시활동을 펼친다. 대기배출시설과 축사의 불법행위 및 악취발생 정도를 확인하는 현장 감시업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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