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망운면에 위치한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은 무안군 망운면 노을길 143에 위치해 있으며, 낙지공원 송림숲에 캠핑데크 10개소, 카라반 3개소를 조성하고 야관경관을 즐길 수 있는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무안군 망운면 노을길 야영장에 대형 낙지 조형물이 들어서 야간에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2021.07.02 kks1212@newspim.com |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의 최고 노을명소인 낙지공원에 노을길 야영장이 개장함으로써 코로나시대 지친 이들에게는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 관광객들에게는 바다와 노을을 통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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