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개 대학생 대상 실무중심 교육 진행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대학생에게 취업후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KGS 오픈캠퍼스(Open-Campus)를 개설한 이후 올해까지 4기 수료식을 마쳤다.
가스안전공사.[사진=뉴스핌DB] |
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북도청, SK충청에너지서비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지역 6개 대학(충북대,한국교통대,우석대,중원대,청주대,극동대)과 공사가 협업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상반기 과정에는 37명의 학생이 참여해 14주간 가스안전과 관련된 지식과 NCS 채용특강, 현(現)정부정책와 수소안전기술 등 다채로운 교육을 받았다.
임해종사장은 "공사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