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노동자의 근로의욕 증진 및 협력적 노사관계 도모를 위한 노사상생 프로그램 지원대상 기업 6개 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도는 24일 2021년도 제1회 노사민정 상생‧협력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노사상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기업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지원사업 공모는 경남지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지난 4월 19일 공고를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응모신청서를 접수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흥, ㈜에스앤에스, 동우테크㈜, 미래환경개발, 유한회사 코아시스템, 세방전지㈜ 총 6개 사이다.
제출한 사업장별 계획에 따라 노사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도 보조금은 사업장별로 500만원~100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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