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감사자문위원을 늘리는 등 감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24일 한국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충북 음성군)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열었다.
가스안전공사 감사자문위원회[사진=가스안전공사] 2021.06.24 baek3413@newspim.com |
이날 열린 위원회는 4대 분과(경영활동.사회적 책무. 안전활동. 감사활동)로 개편해 지난해 지난해 9명이었던 자문위원을 11명으로 늘렸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경영활동의 건전성 확보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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