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초박형 원단 사용
'스킨(Skin)'처럼 부착시 이물감 없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파스 하면 흰색 바탕, 정방형 또는 직사각형, 구멍이 뚫린 형태를 떠오르지만 근래에는 피부색, 동그란 모양, 스프레이형, 바르는 파스 등 다양한 파스가 출시되고 있다.
통증 부위가 넓거나 손목, 팔꿈치, 무릎 등 굴곡진 부위에 파스를 붙이려면 부착력이 우수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과 같이 땀이 흐를 때 벗겨져 내리면 파스를 다시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따른다. 간혹 손목, 목 뒤, 종아리 등 눈에 띄는 부위에 파스를 붙일 때 남들 시선을 의식할 때도 있다. 일반 밴드 중, 어린이 밴드에 만화 캐릭터를 인쇄한 배경에는 심미적 가치가 숨어 있다.
똑같은 파스를 붙여도 눈에 덜 띄고, 땀으로 파스가 떨어지지 않고, 효과도 우수하다면 파스를 붙이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붙이는 펭귄파스 '제일파프'와 붙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선보인 '롱파프 스킨 플라스타'은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 시리즈 제품이다.
'롱파프 스킨 플라스타'는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 시리즈 제품으로서 제형이 7㎝ X 15㎝로 가로가 세로 보다 두 배 더 길고, 0.2㎜ 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제조해 가벼운 느낌을 준다. 또한 '스킨(Skin)'이라는 단어처럼 통증 부위에 부착 시 이물감이 거의 없다.
최근 의류 제품이 경량화 추세인 것처럼 파스 트렌드에 따른 사용자 성향에 맞춰 초박형 원단으로 제조했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사용해도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롱파프 스킨 플라스타'는 근육통, 퇴행성관절염, 골관절염,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등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1일 1회 1매를 질환 부위에 부착하면 약효가 24시간 동안 지속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롱파프 스킨 플라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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