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공공형버스인 아리랑버스에 밀양아리랑 음원을 틀어 아리랑버스만의 특색을 갖춘다.
아리랑버스[사진=밀양시] 2021.06.23 news2349@newspim.com |
시는 유명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밀양아리랑 음원 중 3곡을 선정해 아리랑버스에 송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리랑버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밀양아리랑은 메이트리의 '동지섣달꽃본듯이', 밴드아프리카의 '2019밀양아리랑', 웅산의 '밀양아리랑'이다.
아리랑버스는 국토교통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4대가 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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