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제18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2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 18~22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라이브방송에는 실시간으로 3만4242명이 접속하기도 했다.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라이브방송[사진=고창군] 2021.06.23 lbs0964@newspim.com |
또 축제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86만9000여명이 고창복분자와 수박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고창군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은 축제기간동안 3632명이 방문해 고창복분자와 수박,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특산품이 판매됐다.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는 오프라인으로 드라이브스루 판매장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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