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열려…강소농가 등 40여개 업체 참가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낙원역사공원(낙원길 78)에서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을 진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관광두레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될 제품[사진=안성시] 2021.06.22 lsg0025@newspim.com |
행사는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농업인, 강소농가 등 약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프리마켓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된다.
'목금토크래프트'는 일곱 개 분야의 안성 공예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 있는 예술성에 정체성을 더해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기념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는 관광두레사업체다.
이한원 목금토크래프트 대표는 "앞으로 목금토 마켓은 매월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쟁력 있는 셀러를 중심으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