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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 300억 규모 상장리츠 집중투자 액티브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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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상장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300억 원 규모의 '대신K상장리츠액티브일반사모투자신탁(액티브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용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앵커리츠는 지난 2020년 국내 부동산간접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출자해 설립한 블라인드 펀드형 리츠다. 국내 민간 리츠 시장점유율 1위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을 맡고 있다.

[사진=코람코자산신탁]

설립 초기 3100억원 규모로 시작해 2022년 4650억원까지 몸집을 불린 앵커리츠는 그동안 주로 상장 전 단계(Pre-IPO)의 우량 리츠에 투자해 이들의 성공적인 증시 입성을 돕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7월 본격적인 장내매수 착수와 함께 이번 펀드 조성은 앵커리츠의 역할을 '발행시장(Primary Market)' 지원에서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의 활성화로 근본적으로 확장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펀드 설정은 2024년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리츠(REITs) 활성화 방안'에 포함된 앵커리츠 운용 방향성(장내거래 촉진)을 구체화한 조치이자,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현재 국내 상장리츠의 일 평균 거래량은 코스피200 평균 대비 30% 내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얕은 수급 구조는 기관투자자의 진입을 가로막고, 우량 리츠의 주가가 내재 가치보다 과도하게 저평가되는 원인이 되어왔다.

이에 앵커리츠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적정 가격 형성을 유도하는 '마켓 메이커(Market Maker)'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용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

이번 펀드는 앵커리츠가 22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자가 80억원을 매칭해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펀드운용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지수 추종(패시브)이 아닌 '액티브(Active) 운용 전략'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저평가된 우량 상장리츠를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비중을 기민하게 조절하는 적극적인 트레이딩을 수행한다.

앵커리츠는 펀드 설정 이후 매월 운용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운용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금 투자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개인투자자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이번 액티브 펀드는 앵커리츠가 장내 직접 투자에 이어 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보완하는 핵심 채널로 작동하게 될 것"이라며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통해 국내 상장리츠 시장이 기관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 잡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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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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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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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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