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노래방을 고리로 한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오전 3명(대전 2435~243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435번은 노래방 종사자인 대전 2324번과 관련, 2436번은 노래방 손님이었던 대전 2309번과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437번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2429번과 관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9일 밤 9시 기준 확진환자 6명이 치료를 마치고 격리해제 됐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