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노래방을 고리로 한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오전 3명(대전 2435~243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6.18 lbs0964@newspim.com |
2435번은 노래방 종사자인 대전 2324번과 관련, 2436번은 노래방 손님이었던 대전 2309번과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437번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2429번과 관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9일 밤 9시 기준 확진환자 6명이 치료를 마치고 격리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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