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오영탁(단양.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마늘재배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오영탁 충북도의원이 17일 단양 가곡면에서 마늘수확을 한 후 어머니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2021.06.17 baek3413@newspim.com |
이날 오 의원은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단양지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단양 가곡면 대대리 밭에서 마늘을 수확했다.
오영탁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지역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인력수급 등 각종 농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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