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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실용성과 스피드 모두 잡은 '코나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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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 핫키 통해 최대 290 마력의 성능 발휘
SUV의 실용성에 펀 드라이빙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N은 고성능의 대명사와 같다. 강력한 주행성능를 바탕으로 모터 스포츠에서 그 한계를 시험한 뒤 보다 진화한다. 벨로스터와 i30가 그 길에 있었고 이제 국내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동참했다. 현대차 SUV 최초의 N 모델이 코나 N인 것이다.

지난 16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만난 코나 N은 강력하고 다부졌다. 외관은 더욱 날렵해졌고 스펙은 빠른 주행에 더욱 최적화됐다. 코나 N과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인제 스피디움 인근의 일반도로와 서킷 주행을 함께 했다. 일반 도로에서는 일상의 가속과 제동을 느낄 수 있었다면 서킷에서는 고속주행을 통해 코나 N에 붙은 알파벳 'N'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코나 N [사진= 현대자동차]

탑승을 위해 운전석 문을 열자 독특한 스티어링 휠부터 눈에 들어왔다. N 전용 스티어링 휠에는 N그린 컨트롤 시스템, NGS 핫키가 장착돼 있었다. NGS 핫키는 쉽게 말하면 일종의 '부스터' 버튼이다. 주행 중에 더욱 강력한 가속이 필요할 경우 스티어링 휠 우측 아래 부분에 위치한 빨간색 NGS 버튼을 누르면 20초 동안 엔진과 변속기의 최대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

코나 N과 함께 하는 첫 코스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인제 IC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 주행 코스. 일반 모드로 주행하다 스티어링 휠의 N버튼을 눌러 N모드로 변경했다. 계기반도 전반적으로 붉게 변했지만 그보다 달라진 것은 주행감이었다. N모드로 변경하자마자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의 반응이 달라졌다. 배기음은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를 통해 부가음을 실내로 전달해 주행의 재미를 더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즉각 반응하며 속도가 빨라졌고 브레이크 페달은 신속한 제동을 도왔다.

주행 중간 중간 거친 노면을 넘었지만 그 충격은 분산됐다. 차체가 덜컹거리더라도 직접적인 충격은 오지 않았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으로 운전상황에 맞게 각 휠의 쇽업소버 감쇠력을 제어했다. 빠른 가속과 코너링에서의 주행감은 '펀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했다.

[인제= 뉴스핌] 코나 N 실내 사진 [사진= 정승원 기자]

두 번째 코스는 서킷 주행. 인스트럭터의 지도 하에 코너링 구간과 가속 구간을 주행했다. 코너링 구간에서는 코나 N의 제동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코너링 구간에서 감속을 한 뒤 다시 가속하면 어렵지 않게 다시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했다. SUV라서 전고가 높았지만 주행에 큰 어려움을 주지는 않았다. N DCT 특화 로직 중 하나인 N 트랙 센스 쉬프트(NTS)는 코너링이 많은 주행이 감지되면 주행조건에 맞춰 최적화된 변속단을 자동제어했다.

서킷 주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직선 코스에서 '부스터'인 NGS를 사용할 때였다. 스티어링 휠 오른쪽 아래에 있는 빨간 NGS 핫키 버튼을 누르면 게임 속에서 부스터 아이템을 쓴 것처럼 차체가 튀어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순간적으로 엔진과 변속기의 최대성능인 290마력을 20초간 사용할 수 있었다. 강력함을 느끼는 데는 20초면 충분했다. 그 사이 N 전용 헤드업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속도는 순식간에 시속 150km를 넘어섰다.

카레이서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코나 N에 동승해 최대 성능을 체험해보는 마지막 코스. 역시 전문가의 주행은 조금 전 기자의 주행과는 달랐다. 반복되는 코너링과 제동,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코나 N을 타고 있는 것인지 레이싱카를 타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게 했다. 조금 전 시속 150km가 한계였던 최고 속력은 금세 시속 200km를 돌파했다. NGS 핫키를 사용하면 사용자에 따라서 충분히 속도감 있는 드라이빙이 가능함을 보여준 것이다.

코나 N [사진= 현대자동차]

인스트럭터 역시 코나 N의 주행성능을 인정했다. 그는 "코나 N은 SUV의 활용성과 강력한 주행 사이에서 절묘한 지점을 찾았다는 데서 매우 재미있는 차량"이라며 "아빠들이 가족용 SUV로 사용하면서 때때로 혼자 달릴 수도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역시 코나 N에 대해 실용성과 주행감을 모두 잡는 고성능 SUV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코나 N은 이외에도 정지 상태에서 발진 시 최적의 엔진 토크 및 클러치를 제어해 최대 발진 성능을 구현하는 '런치 컨트롤', 센터페시아 모니터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N 그린 컨트롤 시스템' 4가지(Snow, Mud, Sand, Deep Snow) 유형의 험로에 맞춘 'N험로 주행모드' 등이 탑재됐다.

코나 N의 2.0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 1998cc ▲최고 출력 280마력(NGS 핫키 적용 시 290마력), 5500~6000rpm ▲최대 토크 40kgf·m ▲공인 연비 10.0km/ℓ 등을 제원으로 한다. 외장컬러는 ▲팬텀 블랙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다크나이트 그레이 펄 ▲이그나이트 레드 ▲소닉 블루 ▲퍼포먼스 블루 ▲그래비티 골드 메트 등 8가지이며 예상 판매 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기준 3400만원~3450만원(옵션 별도)이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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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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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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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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