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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 '우주굴기'가 쏘아올린 선저우12호, '항공장비 유망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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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3인 우주비행사 태운 '선저우 12호' 발사
'22년 우주정거장 건설, '25년 소행성탐사 목표
다수 항공장비 종목, 주가 상승여력 30% 이상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7일 오전 11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2호'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굴기(堀起·중흥정책) 실현의 또 다른 이정표를 남겼다. 

중국은 2030년까지 우주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앞세워 항공우주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항공우주 과학기술의 발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경제∙사회정책 발전계획을 담은 14차 5개년 계획(2021~2025)에도 중대 사안으로 포함됐다. 

중국의 항공우주 과학기술이 고속발전 궤도에 오르면서 중국 증시에서도 항공우주 기술 관련 종목들의 잠재성장성 및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기관들은 다수의 항공장비 섹터 종목들이 중국 당국의 정책적 지원 속에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30% 이상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신화사 주취안 = 뉴스핌 특약] 2021년 6월 17일 9시22분(베이징 현지시간)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2호를 탑재한 창정(長征)-2F 야오(遼)-12 로켓이 중국 서북부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 선전우12호 발사, 우주정거장 건설의 꿈 '진일보'          

중국이 우주정거장 핵심모듈 '톈허(天和)'에서 활동할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2호'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리며 우주정거장 건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021년 6월 17일 9시22분(베이징 현지시간) 선저우 12호를 탑재한 창정(長征)-2F 야오(遼)-12 로켓이 중국 서북부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선저우 12호에는 녜하이성(聶海勝), 류보밍(劉伯明), 탕훙보(湯洪波) 등 3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했다. 녜하이성은 선저우 6호(2005년)와 10호(2013년), 류보밍은 선저우 7호(2008년) 유인우주선 비행 임무에 참여한 바 있다. 탕훙보는 이번이 첫 우주비행이다.

선저우12호는 궤도에 진입한 뒤 톈허와 도킹하고, 우주비행사 3인은 톈허에서 3개월간 생활하며 우주선 수리와 보수, 설비교체, 우주선 바깥 활동 등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무를 마친 뒤 3인의 우주비행사들은 다시 우주선을 타고 네이멍구(內蒙古) 둥펑(東風) 착륙장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2020년 중국은 39회 로켓을 쏘아 올렸고, 그 중 35회를 성공시켰다. 지난해 12월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달 샘플을 채취한 뒤 지구로 복귀하는 데 성공한 것이 대표적 성과다.

올해 들어 중국의 우주굴기는 더욱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우선, 지난 4월 중국의 우주정거장 핵심모듈인 톈허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중국 최초의 화성 무인탐사선 '톈원(天問) 1호'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화성에 착륙시켰고, 톈원 1호에 실려 보낸 탐사 로버 '주룽'(祝融)'이 촬영한 화성 이미지를 공개하며 톈원 1호 프로젝트의 성과를 과시했다.

최근 중국 당국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항공우주 과학기술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우주강국 실현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쉬훙량(許洪亮) 중국국가우주국(CNSA) 대변인은 6월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및 향후 일정 기간 동안 추진될 항공우주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크게 △행성과 달 탐사, 유인우주선 및 중형탑재로켓 발사 등을 통한 항공우주 과학기술의 종합적 역량 증강 △위성 응용서비스 역량 강화로 압축할 수 있다. 

항공우주 과학기술의 종합적 역량 증강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2025년 전후로 지구 근처에 있는 소행성을 탐사하고 샘플을 채취해 복귀하는 프로세스를, 2030년 전후로 화성에서 샘플을 채취해 복귀하는 프로세스를 성공시키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또,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창어 6호와 창어 7호 달 탐사선을 발사해 달 극지 지역 환경과 자원을 탐사하고 샘플을 채취해 복귀하는 임무를 성공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2022년 말까지 우주정거장을 구축해, 우주인이 장기간 체류하면서 우주 과학실험을 진행하고 우주정거장을 보수하는 업무를 추진하는 프로세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위성 응용서비스 역량 강화와 관련해서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신형 인프라 설비 건설을 통해, 위성의 지구 관측 역량 및 통신방송∙위성항법시스템(GPS) 서비스 역량을 개선할 예정이다. 

◆ 산업체인 연계 항공장비株, 투자가치 상승 기대

전문가들은 중국이 선전12호 발사로 우주정거장 건설 및 운영과 관련한 과학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와 함께 중국 증시에서 항공장비 관련 종목의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높은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항공장비 산업체인은 크게 △업스트림(항공장비 디자인 및 자재 공급) △미들스트림(항공장비 제조) △다운스트림(항공응용 및 유관 서비스)으로 나뉜다.

중국 증권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증시정보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는 실적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등을 고려해 향후 주가 상승세가 기대되는 19개 항공장비 유망주를 선별해 공개했다.

19개 종목 중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한 종목은 13개로 70%를 차지했다. 특히, 군사용 화공품 및 기상조절설비 개발업체인 신여국과 과학기술(300722.SZ)이 전년동기대비 10958.14%의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현재 항공섹터의 밸류에이션은 비교적 높은 상태다. 19개 종목의 대부분은 주가수익비율(PER)이 40배를 넘어 다소 고평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항공우주 전자제품 제조업체 항천전자(600879.SH)와 항공과 군용무기 등에 사용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제어하는 부품) 연구개발 업체 화거전자(603678.SH) 등 일부 종목만이 40배 미만의 PER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적정하게 형성돼 있는 지를 판단하는 지표다. PER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만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고 이에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한다.

최근 증권기관들의 투자평가 횟수를 살펴보면 커넥터∙케이블∙광전소자∙릴레이 등의 항공 부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항천전기(002025.SZ), MLCC 중심의 전자부품 제조업체 홍원전자(603267.SH), 군용항공기 및 항공장비 등에 사용되는 그래픽 디스플레이 및 제어시스템 제품 생산업체 경가미전자(300474.SZ), MLCC 중심의 전자부품 제조업체 화거전자(603678.SH) 등 네 곳은 10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투자평가를 받았다.

증권기관들은 이들 네 종목이 각각 31.56%, 40.99%, 48.59%, 39.24%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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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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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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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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