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권익위와 '청렴사회 구현'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1년06월17일 10:27

최종수정 : 2021년06월17일 10:27

반부패·청렴정책 공유, 행동강령 준수 등 상호협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17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렴사회 구현 및 반부패·청렴정책 공유 ▲공직자 청렴교육 과정운영 ▲공직자 이해충돌 취약분야에 대한 관리강화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고충민원의 효과적 조정·해결 ▲국민 참여·소통의 기반 강화 ▲청렴정책 추진 및 국민권익 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1.04.12 peterbreak22@newspim.com

서울시는 시민들의 마음속에 공정한 규칙이 작동하는 상식적인 사회, 부패와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지난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포와 내년 5월 시행을 앞두고 국민권익위와 함께 공직자 이해충돌 취약분야에 대한 관리강화 및 행동강령 준수를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불법·부당행위 부조리 신고센터운영,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등 청렴도 취약부분 개선을 통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