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캣츠사 기능성 친환경 원단 적용
5가지 색상, 3~6인 모듈형으로 오는 18일 공개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에몬스는 패브릭 원단 '캣츠(Kets)'를 사용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하야트'를 오는 18일 오후 8시45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야트 소파는 터키 캣츠사로부터 직수입한 패브릭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소파다. 위사와 경사를 통하는 직조 방식으로 촘촘히 짜여져 있어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스크래치에 강하며 고강력 방수기능으로 원단에 오염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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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에몬스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하야트' [사진=에몬스] 2021.06.16 photo@newspim.com |
케츠 패브릭 원단은 오코텍스(OEKO-TEX) 친환경 인증 패브릭으로 환경 호르몬, 유해물질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장재 역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 합판과 엘라스틱 밴드, 무독성 프라보 접착제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하야트 소파는 바닐라 화이트, 코랄 핑크, 다크 네이비, 도프 그레이, 선셋 브라운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3인, 4인, 6인 사이즈 모듈 형태다. 유선형 디자인의 부드러운 팔걸이와 낮은 등받이 프레임에 크고 폭신한 쿠션형 등받이로 연출됐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내외 친환경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그 특장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my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