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고우현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환동해권 시장.군수,김정재.박형수.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15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열린 경북도 동부청사 기공식에서 21세기 해양시대 선점위한 기공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뜬 경북도 동부청사는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경제자유구역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 3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면적3만3000㎡,건축연면적1만2332㎡,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1월 준공 예정이다. 이 지사는 "경북도 동부청사는 동해바다의 미래가치를 재창조해 세계 속의 해양 경북으로 힘차게 뻗는 전초 기지로 신해양 시대를 여는 컨트롤타워이자 동해안권 발전의 전략거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사진=경북도] 2021.06.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