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군산림조합과 15일 인구 6만1500명 사수를 위해 '살고 싶고, 있고 싶은 창녕주소 갖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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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15일 창녕군산림조합 사무실 앞에서 살고 싶고, 있고 싶은 창녕주소 갖기 릴레이 캠페인 기념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1.06.15 news2349@newspim.com |
'내 삶을 가꾸는 푸른 숲이 있는 창녕군으로 전입오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창녕군산림조합과 고암면사무소와 민·관 협력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기 창녕군산림조합장은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으로서 관리 중인 2000여명의 조합원 중 관외 주소를 둔 조합원들에게 창녕군 전입 혜택에 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협력부서인 고암면의 유관기관을 방문해 다음달 1일부터 추가되는 다자녀 가구의 셋째아이 이상 학기별 1회 도서구입비 10만원 지원 등 군의 새로운 출산장려 지원시책과 다양해진 전입지원시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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