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중상·6명 경상 병원 이송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 왕곡면에서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8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2분쯤 나주 왕곡면 양산리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합차의 후면을 추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6명이 경상을 입었다.
모든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