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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범계 "고위간부 인사, 공정과 내실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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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등 검사장 40명 보직변경 신고식 참석
이성윤 "흑을 백으로 바꾸는 지휘 없었다"
이성윤-한동훈, 보직 신고식서 조우…"반갑네요"

[서울=뉴스핌] 김연순 장현석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근 검찰 고위간부 인사로 보직이 변경된 검사장들에게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을 거쳐 공정과 내실을 기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10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검찰 고위간부 보직변경 신고식에서 "이번 인사는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 완수, 검찰 분위기 쇄신에 주안점을 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서울고검장으로 보임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고검장 6명, 검사장 10명 등 승진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전보 대상자 25명에게서 보직 변경 신고를 받았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강당에서 열린 검찰 고위간부 보직변경 신고식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1.06.10 dlsgur9757@newspim.com

박 장관은 "특히 리더십과 전문성, 능력과 자질을 갖춘 분들을 새롭게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려고 노력했다"며 "검찰권이 절제되고, 올바르게 행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했다.

박 장관은 "현재 검찰은 수사권 개혁, 공수처 출범 등 형사사법 제도 전반에 있어 큰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검찰 개혁이 안정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제도가 바뀌면 조직이 바뀌고, 검찰에 요구되는 능력 또한 달라지게 된다"며 "우리 검찰이 인권보호관, 사법통제관 역할에 진력하고, 이를 통한 검찰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오수 검찰총장도 이날 오후 5시30분 대검찰청에서 검찰 고위 간부 보직 변경을 접견하고 '국민 중심 검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수사, 기소 결정뿐만 아니라 공소유지, 형집행, 민원 사무를 포함한 모든 검찰 업무는 '국민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중심 검찰이 돼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일선 기관장들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윤 지검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임식에서 "흑을 백으로, 백을 흑으로 바꾸는 지휘는 결단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를 구한다"며 "여러분께 받은 은혜 잊지 않겠다"고도 했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강당에서 열린 검찰 고위간부 보직변경 신고식에서 이성윤 서울고검장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2021.06.10 dlsgur9757@newspim.com

한편 이날 검찰 고위간부 보직변경 신고식에는 이 지검장과 한동훈 검사장이 한자리에 참석했다. 신고식이 끝난 뒤 이 지검장은 한 검사장에게 다가가 "반갑다"는 인사를 건넸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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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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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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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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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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