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에서 육군훈련소 훈련병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91명째다.
논산시청 전경 [사진=논산시] 2021.06.09 kohhun@newspim.com |
9일 오후 논산시 등에 따르면 89·90번으로 분류된 이들(20대)은 지난 7일 육군훈련소 입소한 장병으로 현재 공주의료원에 격리중이다.
91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치료시설로 이송하는 한편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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