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10일부터 영세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2020년도 카드 수수료의 0.8%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2021.06.08 lbs0964@newspim.com |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김제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관할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 뿐만아니라 우편, FAX, E-mail 신청 등 접수 방법을 다양화하고 신청서류를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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