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1.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복지박람회 TF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가운데 오른쪽)이 3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2021. 창원복지박람회 TF팀 위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6.03 news2349@newspim.com |
이날 위촉된 '2021. 창원복지박람회 TF' 24명은 복지분야의 전문가, 종사자, 공무원들로 구성된 민관합동팀이며, TF 총괄 팀장에는 주용수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부관장이 위촉돼 앞으로 4개월간 TF를 이끌어가게 된다.
창원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기관, 단체들의 소통과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취소됐다.
2021. 창원복지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간 온라인 병행 개최 예정으로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21.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정보를 제공해 즐겁고 유익한 복지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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