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원큐어젠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횡단을 할 수 있도록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이사 [사진=원큐어젠 제공] |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 대표는 바이오파머 김원묵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와 봄온아카데미 성연미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원큐어젠은 생명공학연구원의 항암 펩타이드 기술과 아이큐어비앤피의 DDS 기술이 접목되어 설립된 1000호 연구소기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으로 신규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 펩타이드 기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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