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1일 오전 8시37분쯤 강원 동해시 묵호항 남동방 0.4해리 해상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동해바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0.10.08 onemoregive@newspim.com |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인근 어선의 신고를 받은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경비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오전 8시 50분쯤 30대 남성을 인양해 9시 10분쯤 묵호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동해해경은 숨진 30대 남성의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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