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구직자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비대면 강의 모습. [사진=세종대] 2021.05.27 min72@newspim.com |
화상상담은 1대 1뿐 아니라 1대 다 상담이 가능하다. 지도교수, 취업컨설턴트가 학생들의 소그룹 모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내 학생경력개발시스템과 연동, 상담예약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자유롭게 비대면 화상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화상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려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진로·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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