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방문...국내 그린수소기술 현주소 확인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6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생태계 활성화는 안전에 기반한 민관협업이 필수다"며 "이를 위한 기술협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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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 [사진=가스안전공사] 2021.05.26 baek3413@newspim.com |
임 사장은 이날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과 함께 수소스테이션, 수전해 스택 등 연구시설들을 둘러보며 수소경제 전망과 기술 동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본부를 찾은 임 사장은"국민에게 신뢰받는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소명의식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