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세계 누적 백신접종 17억도스…신규 확진 52만·사망 1만여명

기사입력 : 2021년05월26일 14:50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13:31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백신 누적 접종 건수는 17억건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인구 100명 당 백신 최소 1회 접종 비율 차트. [사진=아워월드인데이터]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24일(런던시간) 기준 국가별 누적 백신접종 현황은 ▲중국 5억2725만도스 ▲미국 2억8689만도스 ▲인도 1억9417만도스 ▲영국 6097만도스 ▲브라질 5857만도스 ▲독일 4540만도스 ▲프랑스 3280만도스 ▲이탈리아 3137만도스 ▲터키 2816만도스 ▲러시아 2680만도스 ▲멕시코 2666만도스 ▲인도네시아 2483만도스 ▲스페인 2453만도스 ▲캐나다 2128만도스  등이다.

현재 인구 100명 당 최소 1회 백신 접종률은 이스라엘이 122.05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은 ▲바레인 94.13명 ▲칠레 90.62명 ▲영국 89.81명 ▲미국 85.78명 ▲헝가리 83.84명 ▲몽골 81.26명 ▲캐나다 56.39명 ▲독일 54.19명 순이다. 세계 평균 100명 당 접종자 비율은 21.84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세계 누적 확진 사례는 전날보다 52만1522건 증가한 1억6763만8686건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만1850명 발생, 누적 348만1490명으로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 사례는 ▲미국 3316만5820건 ▲인도 2694만8874건 ▲브라질 1619만4209건 ▲프랑스 567만486건 ▲터키 520만3385건 ▲러시아 496만174건 ▲영국 448만3177건 ▲이탈리아 419만7892건 ▲독일 366만2568건 ▲스페인 365만2879건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9만925명 ▲브라질 45만2031명 ▲인도 30만7231명 ▲멕시코 22만1960명 ▲영국 12만8001명 ▲이탈리아 12만5501명 ▲러시아 11만7197명 ▲프랑스 10만9040명 ▲독일 8만7733명 ▲스페인 7만9801명 등으로 보고됐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