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5일 오후 5시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재활용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9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7시간만에 꺼졌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1개동(495㎡)과 폐기물 70t을 태웠다.
청주 재활용공장 화재 모습.[사진=충북소방본부] 2021.05.26 baek3413@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려진 휴대전화 배터리가 담긴 톤백(대형 마대)에서 연기가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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